그동안 회원들과 청소한 곳곳에 20여개의 현수막으로 구미낙동강피싱클럽밴드의 영역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2019년 3월 15일 구미천하류(신평ㆍ비산수로)와 옥계천도 청소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이 있어 청소를 마무리하고, 이곳도 공원 관리자분께 비공식적으로 하천 청소관리와
정부와 지역민들 간 의 갈등 속에 구미 보 수문을 들어올려 상류쪽 바닦이 드러난 기회를 빌어 2019년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선발대가 부분적으로 물기가 촉촉한 곳들의 사전 청소작업을 하고 3월 3일 100여 분의 회원들께서 일제히 나서서 제법 많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 하고 쓰레기 집결까지 총 5일 간에 걸쳐 행사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국민주인의식되찾기운동의 기본 취지에 맞게 본 행사는 관의 지원을 단 한푼도 받지 않고 여러 회원님들의 협찬으로 수백만원의 직 간접 경비를 만들어 진행한 행사라 무엇보다 의미가 컸으며 당시 <구미낙동강피싱클럽밴드> 회원님들께서는 당당한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만큼 정말 가슴 뿌듯한 행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 해주신 고마운 회원님들 명부와(별표 개수는 참가일수임)
꼭 언급되었으면 합니다.
2018년 10월 6일 하지만, 북극의 세찬 눈보라 속에도 빙산은 커져가 듯 대의명분 앞에 뜻있는 낚시인은 하나 둘 남아 언젠가는 북극의 빙산보다 더 크고 단단한 결집력을 자랑하는 구미낙동강피싱클럽밴드가 되리라는 것을 믿으며ㅡ 1등 : 1,000,000원 3등 :800,000원 5등 :600,000원 7등 :400,000원 9등 :200,000원 21 ~ 50등 :50,000원
230여 개의 읍과 1,170여 개의 면 그리고 4,680여 개의 동사무소에도 보내고 싶었지만 막대한ㅡㅎ
❂ 청소대장정운동의 취지 ❂ 정부와 지자체들의 분별력 없는 낚시금지 정책과 구미시의 경우 시민들이 찾지도 않는 외진 곳까지 막대한 예산을 남발하는 선심성 수변공원 정책까지 더해져 지역 낚시인들이 수십 년간 애용해오던 낚시터를 하나 둘 빼앗기 듯 밀려나는 안타까운 현실을 지켜보며 50,000여 구미 낚시인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강ㆍ하천ㆍ저수지 등의 청소행사 등을 통해 그동안 낚시인들이 누려온 대자연에 대한 그 몫을 다하며 낚시인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국민과 각 지자체들의 그릇된 인식 전환을 통해 그동안 잃어버린 낚시계의 권리를 하나 둘 되찾고 물밀 듯 밀려오는 낚시금지 사태로부터 낙동강을 지켜내고 빼앗긴 낚시터도 하나 둘 탈환해보자는 뜻으로 2018년 5월에 <구미낙동강피싱클럽밴드>를 만들며 시작한 작은 환경보호 활동이 2019년부터는 구미천과 한천(옥계천) 그리고 바닦권까지 물을 방류한 구미 보 19km 구간 청소를 시작으로 해마다 조금씩 행사범위를 확대해 5년 후 부터는 매년 3월 첫째주 일요일은 전국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새봄맞이 국가 대청소 행사로 만들자는 계획을 세웠으나 2020년 제 2회 행사를 앞두고 갑작스런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행사가 보류된 후 대구ㆍ경북이 코로나 직격탄을 맞고 전국의 모든 지자체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지켜보며 지역민들에게 새희망과 강한 의지력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ㆍ경북의 강ㆍ하천 4,100여 개 구간 11, 300여 km로의 자료를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더욱 확산되면서 제 2회 행사의 시작을 미뤄오다가 그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로 인하여 희망의 빛을 잃어가는 시국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어 행사 규모를 전국적으로 확대 전국 중요 강ㆍ하천 24, 000여 개 구간(총연장 62, 600여 km)와 댐ㆍ저수지 17, 000여개 자료를 준비하고 행사 진행 방법도 소규모 단위의 연중 청소 방식과 단체명까지 <청소대장정운동>으로 바꿔 전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본 행사를 통해 사회 전반에 만연한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고이타심과 애국심을 배양하여 개인 이기주의, 집단 이기주의, 지역 이기주의로 국민이 나라 말아먹는 수치스런 시대를 끝내고 본 행사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해가며 대한민국의 초일류 국가 이미지 구축을 통해 MADE IN KOREA 브랜드 가치를 더 높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의 수출기업에 힘도 보태자는 등의 99가지 대의명분(大義名分)을 청소대장정운동에 담아 지금까지 뜻을 지지해주신 전국의 의식있는 분들과 함께 이렇게 청소대장정운동의 긴 여정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회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청소대장정운동을 이끌고 있는 저는 작금의 난세에도 불구하고 행여 도포자락 흙탕물 튈까 방관과 침묵으로 일관하며 등용의 기회만 엿보며 아무도 나서는 인사가 없어 5000만이 욕을 하고 짓밟아도 더 이상 더럽혀질 것도 내려 앉을 바닦도 없는 미천한 놈이 후손들 앞에 부끄러운 시대를 남길 수 없다는 순수한 마음 하나로 감히 이렇게 청소대장정운동의 깃발을 치켜들었습니다. 하오니 저 같이 하찮은 놈에게 시기 질투의 잣대를 들이되어 나의 존재감을 가늠하지 마시고 부디 청소대장정운동의 깊은 뜻만 생각하시며 후손들에게 나만 잘사는 길이 아닌 함께 사는 길을 가르치며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활짝 한번 열어봅시다. 올바른 주인의식을 회복하여 그동안 주인을 우롱한자들에게 회초리를 들어 주인의 지엄함을 보이고. 이제 모든 권력은 이땅의 주인에게 있음을 일깨워줍시다. ㅡ 청소대장정운동 리더 김홍일 ㅡ
대한민국 서남해의 아름다운 섬 임자도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도찬리 산 65-1) 이 땅의 주인 여러분! 그동안 우리가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내팽개치다시피 버려 놓은 대한민국 산천이 각종 쓰레기들로 인하여 만신창이 되고 그로 인한 피해가 이제 우리에게 직접적 영향을 끼칠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땅의 주인 여러분! 그렇다고 우리 국민 모두의 미필적 고의에 의해 만들어진 이 넓고 넓은 쓰레기장들을 관계기관이나 지자체들에게 책임을 묻고 문제를 떠넘기기에는 이 땅의 주인된자로서 우리가 너무 부끄럽지 않겠습니까! 하오니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기꺼이 청소대장정운동에 동참하셔서 그동안 자유인으로서 누려온 대자연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