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풍광 빼어난 큰 사찰들 구경은 잘 다니지만 법당 안에까지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하여 스님들과는 별다른 인연이 없었지만 그래도 우연한 인연으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팔순을 넘기신 두 노스님과는 수년째 작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어제는 두 분 중에 한분이신 혜성사 주지님께서 수년이 지나도록 찾아뵙지 못하는 놈을 잊지 않으셨는지 청소대장정운동의 성공을 축원한다 하시며 이십만원의(200,000) 협잔금까지 보내오셔서 경북 칠곡군 약목읍 율리에 있는 혜성사 혜천스님께 감사 인사차 다녀왔습니다.
저에게 큰스님은 스승님이자 때로는 선배님 같이 편안함 속에 깨우침을 주시는 고마우신 분입니다.
하오니 절보다 살아계신 부처님을 만나보시고 싶은 분들은 혜성사에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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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2
삼보귀의하옵고ㅡ 소중한 협찬금 감사드립니다.^^
부처님의 그 깊으신 뜻을 헤아리지는 못해도 본디 현 생에서 우리가 지켜야할 도리와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전국민 청소대장정운동이라는 목적과 목표에 더욱 매진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깊으신 뜻으로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협찬금은 소중한 곳에 쓰여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