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만의 영달을 위해 진실을 외곡하며 국민들을 우롱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수준 낮은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폭발성 쓰레기 투기로 만신창이 되어버린 도로변 쓰레기.
바람이 어디론가 날려주길 바라며 농한기에 접어들어서도 수확이 끝난 들판에 그대로 방치해둔 농민들의 농자재 쓰래기.
강풍에 날려가고 폭우에 쓸려갈 것을 알면서도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방치하여 강 하천으로 몰려드는 시민들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각종 생활쓰레기.
나밖에 모르는 찌질한 이기주의자들에 의해 산자락이나 으슥한 곳에 만들어지는 쓰레기 집중지역까지
앞으로 대한민국 구석 구석의 국민 민낮을 만천하에 까발려 지난 수십년 동안 쓰레기 투기의 주범으로 억울하게 낙인 찍혀온 700만 낚시인들의 누명도 벗겨드리고, 이제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쓰레기 문제에 있어 자유로울 수 없으며, 범국민 청소대장정운동 참여는 더이상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인식을 5000만 국민들 가슴에 심어가기로 전략을 수정하였음 ㅡ
대한민국 온 산천에 나딩구는 각종 쓰레기들을 보노라면 옛날 비닐과 플라스틱 쪼가리로 엿 바꿔 먹던 시절이 아련합니다.ㅎㅎ
아래 한장의 쓰레기 집중지역은 과거 구미시 해평면사무소에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너무 완강하게 버티는 투기범을 어떻게 처리하지 못하고 껄끄러운 투기범과 마찰을 피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은 유야무야 직무를 유기하며 전출만 기다리다가 ㅡㅎㅎ
하여 본 쓰레기는 이대로 땅에 묻혀 후대에 유물로 전해질 듯ㅡㅎㅎ
사단법인 청소대자정운동 사무장 마름꽃/이정숙님.
사단법인 청소대장정운동의 동부농장/이윤삼 리더님과 부곡지 지킴이/배홍한 리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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