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형곡동에서 오뚜기 횟집을 운영하시며 늘 한결같이 밝은 모습으로 이웃에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주던 저의 멋진 친구이자 만인의 형제 같았던 편재홍 사장님께서 지난 3월 16일 김천에 있는 고향집에 들리셨다가 돌아서시는 길에 갑자기 쓰러지셔서 너무나 안타깝게 그길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그동안 우리 편재홍님과 인연이 있었던 분들과 마음으로나마 마지막 가시는 길 외롭지 않도록 배웅해드렸으면 하는 마음에 안타까운 소식을 남겨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1 | ◽ 경조사 (慶弔事)부고 | 청소대장정운동 | 03.18 | 0 | 475 |
전체댓글3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