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서 빅스페이스 대좌대밴드 회원님들의 작은 낚시행사가 있다고 연락 와서 범국민 청소대장정운동 홍보를 위하여 청소 지원품을 챙겨 싣고 피 끓는 청년시절 어께에 M16 소총을 메고 누비던 여주 남한강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행사를 계획했던 곳에 말뚝을 박고 출입을 통제하는 바람에 갑자기 공원으로 행사장을 변경하다 보니 비록 수집한 쓰레기 양은 적었지만 빅스페이스 대좌대밴드 회원님들께서 청소대장정운동 행사에 너무들 열심히 응해주셔서 매우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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