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4.5m 하야부사 카츠네타입 6본 0.8호 세팅해서아이들과 즐거운시간 보내며 저녁도 맛있게 먹고 라방도 했습니다 빙박을 즐기며 느끼는 또하나의 묘미야.경.낮시간에 광활한 자연을 몸으로 느끼는것도 좋지만한치앞도 보이지않는 캄캄한밤 즐기는 형형색색의쉘터들의 모습도 또하나의 장관입니다 마지막 철수길불과 일주일만에 전혀 다른 필드가 되었습니다왜 어른들의 무관심과 이기적인 마음에우리 아이들이 고통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조금 치우다가 담배꽁초가 너무 많아서내새끼가 꽁초 줍는 모습에 너무너무 짜증이 밀려와서애들한테 그만하자고 얘기했더니 안된다고 다 치우고가자는첫째의 말에 어쩔수없이 눈에 보이는것은 다 치우고 왔습니다인간적으로 성인이라면.. 문명인 이라면.. 어른이라면쓰레기좀 버리지맙시다. 부족한글 끝까지 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 후 열심히 강원도로 달렸지만 이미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집어등을 밝히니 엄청난 빙어 어군이 맞이해줍니다 그렇게 순식간에 세자릿수를 채운 큰딸은 핸드폰을 보다잠이들고 저도 1년을 기다린 빙어낚시를 좀 즐겨봅니다 오전 피딩타임에 엄청난 마릿수 재미를 즐겼습니다 제가 장비 정하는동안 필드 청소하는 큰아이♡ 아직 시즌 초반이라 쓰레기가 별로 없었습니다시즌이 끝날때까지 항상 지금처럼 깨끗하게 보존되길 바랍니다 집에와서는 빙어튀김과 도리뱅뱅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딸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을 되내이며 조행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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